728x90 반응형 전체 글149 [카페] 강원도 귀래에서 만난 예쁜 카페 <본카페> 영업 시간: 10:00 - 19:00 (라스트오더 18:30)방문일자: 2024.08메뉴: https://www.instagram.com/cafebon_time주차: 🚘🚘🚘🚘🚘 총 평점:👍🏻👍🏻👍🏻👍🏻모든 항목은 5점 만점 근처에 들렸다가, 예쁜 카페가 있어 방문하게 되었다. 내부 인테리어도 멋있지만, 외부 공간도 널찍하다. 멋들어진 독특한 조형물이 눈을 끈다. 주차 자리도 굉장히 많다. 실내는 아늑한 분위기이다. 테이블이 아주 많지는 않아 서로 적당한 거리를 두고 있다. 진짜 뜬금없는 시골 동네에 북유럽 감성의 카페가 있어서 뜬금없긴 느낌도 들지만, 근처에 들를 일이 있다면 꼭 방문하기를 추천하고 싶은 카페다. 스콘도, 소금빵류도 엄청 맛잇어서 깜짝 놀랐다! 2024. 10. 10. 할로윈을 맞은 공찔이들을 위한 약간 무서운 게임 나는 사람보다 귀신이 무서운 공찔이다. 공포영화는 아주 오래 전 주온을 밤에 친구들과 불 끄고 모여서 본 이후로는 본 적이 없다. 하지만 이런 나도, 이런 무더운 여름날에는 가끔은 약간의 공포를 느끼고 싶을 때가 있다. 나 같은 공포를 조금만 맛 보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게임을 추천해보고자 한다.1) 고스트와이어: 도쿄제목부터가 말해주듯이 귀신 이야기이다. 갑자기 어느날 도쿄가 귀신 세상이 되어버리고, 특수한 능력을 가지게 된 주인공은 귀신을 퇴치하고 여동생을 구한다는 스토리이다. 아무래도 일본 귀신들에, 일본 공포영화에나 나올 것 같은 분위기를 답습하고 있다보니 혼자 불 꺼놓고 하기엔 좀 소름돋는 구석이 있다. 다만 귀신의 종류가 반복적이다. 나중엔 무섭다기보단 또 나오면 좀 짜증이 난다.우리나라 버.. 2024. 10. 10. 엘레컴 카메라 가방을 샀다 (DGB-S038BK) ** 오리지널 포스팅은 2023년 8월 작성이라는 점을 참고해주세요.여행갈 때 들고 가려고 배낭을 새로 사긴 했는데, 막상 써보니 이게 카메라를 꺼내고 넣을 때가 좀 불편했다. 카메라가 들어가는 이너백과 배낭을 따로 구매해서, 이너백을 배낭 속에 넣는 형태로 들고 다녔는데, 아무래도 카메라 가방이 배낭의 맨 밑에 들어가야 하다보니 카메라를 배낭에 쉽게 넣을 수가 없었고, 대충 아무데나 꾸겨 넣자니 내 몸값보다도 비싼 내 카메라가 고장날까봐 걱정이 되었고, 또 손에 들고만 다니자니 손목도 아프고 불편했다 (아무리 가벼운 미러리스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깃털같진 않다). 카메라 전용 배낭을 하나 갖고 싶었지만, 쿠팡에서 검색해본 결과 대부분의 카메라 전용 배낭은 진짜 카메라와 렌즈 3~4개가 들어가는, 정말 .. 2024. 10. 10. [게임용 기기] 터틀비치 아톰 컨트롤러 개봉 및 사용기 UMPC 구매와 쓸만한 모바일 컨트롤러를 고민하다가 결국 컨트롤러를 질렀다!일단 UMPC는 지출 가격 대비 내가 초기에만 열심히 쓰고 그 이후에는 잘 쓰지 않을 것 같았고, 열심히 쓰려면 들고 다녀야하는데 지금도 보부상으로 다니는데 노트북에 태블릿에 카메라에 UMPC까지 들고 다닐 자신이 없고, 와이파이 환경만 받쳐준다면 스팀링크로 충분히 즐길 게임을 즐길 수 있을 것 같았다.모바일 컨트롤러 중 몇 가지를 고민하다가 결국 가장 처음에 눈에 들어왔던 터틀비치 아톰 컨트롤러를 구매했다.1) 예쁘다. 하늘색인게 매우 맘에 들었다.2) 가격이 크게 나쁘지 않고 로켓배송으로 구매 가능했다.3) 양쪽이 분할되어 있어 들고 다니기 편해 보였다. 그렇게 하루만에 배송이 왔다! 영어랑 불어로 되어 있는 걸 보니 .. 2024. 10. 10. [영화] Wonka, 2023 (약간의 스포 포함!) @ IMAX 4DX ** 원글 작성일: 2024.2.3 웡카세상에서 가장 달콤한 여정 좋은 일은 모두 꿈에서부터 시작된다! 마법사이자 초콜릿 메이커 ‘윌리 웡카’의 꿈은디저트의 성지, ‘달콤 백화점’에 자신만의 초콜릿 가게를 여는 것.가진 것이라고는 낡은 모자 가득한 꿈과 단돈 12소버린 뿐이지만특별한 마법의 초콜릿으로 사람들을 사로잡을 자신이 있다. 하지만 먹을 것도, 잠잘 곳도, 의지할 사람도 없는 상황 속에서낡은 여인숙에 머물게 된 ‘웡카’는 ‘스크러빗 부인’과 ‘블리처’의 계략에 빠져눈더미처럼 불어난 숙박비로 인해 순식간에 빚더미에 오른다.게다가 밤마다 초콜릿을 훔쳐가는 작은 도둑 ‘움파 룸파’의 등장과‘달콤 백화점’을 독점한 초콜릿 카르텔의 강력한 견제까지.세계 최고의 초콜릿 메이커가 되는 길은 험난하기만 한데….. 2024. 10. 10. 2023년 7월 셋째주의 단상 7월 17일 - 7월 23일 당직을 마치고 퇴근 길에 졸지 않기 위해 사 먹은 아이스 아메리카노. 38.2 열이나도 써스펜 시럽을 훔쳐 먹으며 당직 열심히 한 내 자신을 약간 뿌듯해 하는 마음 반, 그지같이 아픈데 병가 내고 퍼질러 잘 수 없는 직업이 슬픈 마음 반인 상태로 집에 왔는데, 다 도착해서야 커피 뚜껑에 쓰여진 귀여운 문구를 발견했다. 기분이 조금 나아진 상태로 잠에 들었다. 며칠간 미친듯이 비가 내리더니 날이 개었다. 후덥지근한 여름 날씨. 그와 대비되는 추운 실내, 그리고 똑똑 떨어지는 수액. 요즘 초등학교에서는 이런 것도 하는구나. 나도 초등학교때 비가 엄청 오던 날에 친구들이랑 운동장에서 뛰어놀았던 날의 기억이 아직도 잊혀지지가 않는다. 아이들은 밖에서 뛰어노는게 역시 좋아보인다... 2024. 10. 9. 이전 1 ··· 20 21 22 23 24 25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