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내 맘대로 리뷰/잡다한 리뷰10 크리스피크림 크리스마스 스페셜 리뷰 크리스피크림에서 크리스마스 에디션을 출시했다. 귀여운 크리스마스 도넛 총 4종류가 추가되었다. 오리지널 글래이즈 2개와 총 6개인 하프더즌으로도 구매가 가능하다 (나는 모두 다른 종류로 먹어보고 싶어서 따로 6종류를 구매했다). 크리스마스리스크리스마스리스 모양의 귀여운 도넛이다. 필링이 없는 도넛에, 초록색 초콜렛으로 덮혀져 있다. 그 위를 장식 몰티저 식감의 동그란 초콜렛이 굉장히 맛있다. 매직 머플러 스노우맨 귀여운 눈사람 모양에 고구마 크림 필링이 들어있다. 고구마 필링이 달지 않고 고구마향이 진하다. 고구마 크림은 달지 않아서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고구마향이 별로다. 약간 느끼한 면이 있어서, 안에를 차라리 사과나 딸기 같은, 조금 더 상큼한 필링으로 채웠으면 어땠을까 싶다. 리틀 매지션 루.. 2024. 12. 13. [핸드폰 악세사리] 카드가 왕창 들어가는 맥세이프 카드지갑, <슈피겐 틴탭플러스> 평소에는 삼성페이를 쓰기 때문에 딱히 카드지갑이 필요 없었으나, 이번에 해외여행을 준비하면서 트래블 카드를 장만했기 때문에 신분증과 카드, 그리고 지폐 몇 장 정도는 비상용으로 넣고 다닐 수 있는 카드지갑이 필요했다. 나는 갤럭시 사용자이지만 맥세이프 케이스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에, 슈피겐 틴탭 플러스가 눈에 들어오게 되었다.색깔은 블랙, 투명, 베이지. 이렇게 3가지가 있다. 사이즈가 약간 다른데, 투명은 8장까지 수납이 가능하다고 하고, 나머지 2 종류는 6장까지 수납이 가능하다고 한다. 이 케이스의 최대 장점은 카드지갑에다가 맥세이프 그립톡을 추가로 부착할 수 있다는 점이다. 나처럼 핸드폰에 반드시 그립톡을 붙여서 다녀야 마음이 편한 사람들에게는 최고다.아무래도 핸드폰이 엄청 두꺼워지긴 하는데, .. 2024. 12. 12. [카메라 용품] RX100M6에 악세사리를 붙여보자 (코엠스킨, 손목 스트랩, UV필터) RX100M6를 산지는 아마도 4년 정도가 되었는데, 이전까지는 사은품으로 받았던 케이스를 사용하다가, 너무 무겁고 거추장스러워서 카메라만 파우치에 쏙 넣어서 들고다니기 시작했다. 그런데 스트랩 하나 없이 이렇게 쌩으로 들고다니려니 아무리 산지 오래 된 카메라라고 하더라도 좀 부담스러웠다. 이번에 a7c를 구매하게 되면서 알게 된 코엠스킨에서 스킨이랑 스트랩, 그리고 필터를 사서 붙여보기로 했다. 구매처: 코엠카메라 : 네이버쇼핑 스마트스토어사진가에 관한 제품들 - 코엠카메라smartstore.naver.com 1) 코엠스킨아래와 같이 3가지 기본 컬러 중 고를 수 있다. 약간 오돌도돌한 촉감이 좋을 것 같아서 올블랙 리치그레인으로 선택했다. 무난한 블랙계열 색상 외에도, 이런 다양한 색깔들 중 고.. 2024. 10. 17. [간식] 두바이 스타일 초콜렛 (실망을 곁들인...) 두바이 초콜렛도 한창 유행하다가 이젠 끝물을 달리고 있는 듯 한데, 나는 초콜렛을 엄청 좋아하는 사람도 아니고 유행을 쫓아야 하는 숙명을 타고난 인플루언서도 아니라 오리지널을 먹어본 적은 없다(동네 카페에서 파는 카다이프와 피스타치오 스프레드를 곁들인 초코쿠키 정도는 먹어봤다). 장을 보러 갔다가 카운터에 두바이 스타일 초콜렛이 있길래 하나 구매해봤다. 코딱지만한데 가격이 4천원 정도였다. 칼로리는 200이 넘는다.가격을 고려하면 두개는 들어있을 줄 았았지만 하나밖에 안들어 있다. 모양은 나름 두바이 초콜렛을 흉내내려고 한 듯 하다. 맛은 꽤나 실망스러웠다. 일단 겉을 싸고 있는 초콜렛이 싸구려다. 싸구려 초콜렛 특유의 플라스틱을 섞은듯한 향과 맛이 난다. 필링도 실망스러웠다. 카다이프인척하는 알갱이들.. 2024. 10. 15. [간식] 요즘 그릭요거트 마카다미아 맛을 먹어보았다 그릭요거트가 먹고 싶어서 편의점에서 딱 하나 남은 재고를 샀는데, 플레인인줄 알고 샀는데 마카다미아 맛이었다. 플레인 맛이 100g에 170kcal이었던 것에 비해, 마카다미아 맛이 100g에 260kcal로 칼로리가 좀 더 높다. 플레인 맛과 동일한 꾸덕함과 시큼함에, 중간중간에 마카다미아가 섞여있다. 맛이 플레인과 크게 다르지는 않으나, 아주 약간의 고소한 향이 나는 듯하고, 씹는 재미가 있다. 견과류가 씹히는 맛을 좋아하고, 플레인 그릭 요거트가 지겨우면 한 번 씩 먹을만한 것 같다. 2024. 10. 12. [간식] 요즘 그릭 요거트 황치즈맛을 먹어보았다 그릭요거트는 요즘 다이어터들의 필수품인 것 같다. 원래 그리스에서 먹는 진짜 그릭요거트는 부드러운 요거트라고 하는데, 우리나라에서 유행하고 있는 그릭요거트는 꾸덕한 크림치즈의 질감이다.그릭요거트가 인기가 많은 만큼 요즘에는 다양한 브랜드에서 다양한 맛이 출시되고 있다.오늘 먹어본 그릭요거트는 '요즘'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황치즈 맛이다. 롯데마트에서 100그램을 4500원에 구매했다. 영양성분은 250kcal, 탄12g, 단12g, 지17g로 건강건강하다. 황치즈라고 하면 뽀또 같은 과자 속에 들어있는 짭쪼름한 치즈를 생각할텐데, 이 친구는 노랗긴 하지만 황치즈 맛이 강하지는 않다. 오히려 그냥 일반적인 시큼한 그릭요거트에, 굉장히 연한, 1% 정도의 황치즈 향이 날락말락한다.들고 오느라고 약간 .. 2024. 10. 12. 이전 1 2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