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일상도 여행처럼34 참새 (sonya7c + 탐론28200) 📅2024.11 ✏️참새 📍제주도 📷sonya7c + tamron28200 2024. 11. 11. 청명한 가을날의 민속촌 나들이 (소니a7c + 탐론28200) 한글날을 맞아 무계획으로 민속촌에 놀러갔다왔다. '민속촌'이라는 이름은 뭔가 뒤떨어지고 노후했을 것 같은 느낌을 주지만, 민속촌은 꽤나 볼거리가 많다.골목골목 전통 공예를 구경도 할 수 있고, 공예품을 만들어서 팔기도 한다. 짚신을 엮는 모습은 꽤 신기했다. 짚신은 굉장히 발이 불편할 것처럼 생겼는데, 옛날 사람들은 어떻게 저걸 매일 신고 다녔나 모르겠다.나들이객이 꽤 많았다. 우리는 비교적 이른 시간에 방문했는데, 아무래도 시간대가 있다보니 대부분은 가족단위였다.할로윈 맞이 여러 이벤트와 장식을 해 놓은 것을 구경할 수 있었다. 귀굴이 사실 메인 이벤트가 아닌가 싶은데, 일단 나는 이런 걸 너무 무서워해서 (호러영화도 못 본다) 패스. 해가 떨어지고 공기가 스산해질 시점부터가 지금 민속촌의 피크타임이.. 2024. 10. 21. 무더운 2023년 8월의 일요일 아침 (소니a7c + 탐론28200) 아침부터 은행 갈 일이 있어서 따끈따끈한 새 카메라와 렌즈(소니a7c + 탐론28200)를 들고 길을 나선 초짜의 사진 기록. 아침 일찍인데도 너무너무 더웠다. 가을아 언제 오니... 입추는 지났던데... 2024. 10. 13. 굴을 먹었다 ** 원문은 2024년 1월 11일에 작성되었다. 굴을 먹었다. 그리고 꼬박 하루를 앓아 누웠다. 구토 설사까진 아니었지만, 하루종일 오심과 근육통에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그래도 뭐, 이 정도로 지나간 것으로 만족한다. 급하게 처리할 일이 없어서 정말 천만다행이었다. 본가에 돌아와서 편하게 누워서 쉬었다. 노로바이러스 잠복기는 24-48시간이라는데 소름돋게 딱 그 사이에 증상이 생겼고, 60h쯤이 지나니까 무증상이 되었다.어쨌든 고통은 고통이었기 때문에, 앞으로도 생굴은 먹지 않아야겠다. 이 글을 읽는 모두들, 굴은 익혀 드시길... 2024. 10. 13. 근황 (2024-07) 옛날에 봤었던 미드를 BGM 삼아 틀어놓고 있다. 하우스 1편을 다시 시작했는데, 1편에서부터 진입장벽을 만나버렸다. 조영제 부작용으로 가돌리늄 조영증강 MRI 촬영을 못하면... 비조영증강으로 찍어도 neurocysticircosis는 안 나오나? 그리고 이 하우스 팀의 내과 전문의들은 왜 자꾸 엑스레이도 직접 찍고, CT도 직접 찍고, MRI 때 킵은 간다고 쳐도 왜 MRI 기계를 직접 조작하는 것인가? 그리고 왜 자꾸 온갖 PCR 직접 돌리냐고... 병리 검사 왜 자꾸 직접 하냐고... 대학병원에 검사실 없냐고... PSVT라면서 아데노신 왜 1mg만 주냐고... 아나필락시스에 빠지는 수녀님의 이야기인데 결국 원인은 십수년전에 삽입하고 잊고 살았던 피임기구가 결국 원인이었는데, 수녀님 입원하자마자.. 2024. 10. 13. 인생의 목표 (2024-06) 내 인생의 목표는 무엇일까? 사실 인생의 목표는 행복이다. 세상 모두가 같지 않을까. 그럼 어떻게 행복해질거냐의 차이가 있을 뿐인데, 난 어떻게 행복해질까...건강하게 살고, 가족들과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보내고, 세상 구경도 틈 날 때 마다 하고, 종종 책도 읽으며 이렇게 블로그에 기록하는 취미생활도 하고...대출은 꾸준히 갚고, 돈 불릴 방법을 찾고...바쁘다 바빠 현대인 생활... 2024. 10. 13. 이전 1 2 3 4 ··· 6 다음 728x90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