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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볼거리] 아이스크림이 맛있는 <성이시돌 목장> 방문일: 2024.10비용: 입장료 0원주차: 🚘🚘🚘🚘🚘재방문의사: 50%평점:👍🏻👍🏻👍🏻👍🏻👍🏻 모든 항목은 5점 만점  금오름에서 내려온 후 방문한 성이시돌 목장이다. 개인적으로 금오름이 오르기가 빡세고 목장은 금오름과 가깝기 때문에 (차로 5분), 금오름 다음 코스로 이 목장에 와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걸 추천한다.1950년대에 제주도에 온 아일랜드 출신의 신부가 시작한 목장이라고 한다.맛있는 아이스크림과 밀크티, 우유 등을 파는 카페가 있다. 모두 유제품만 취급한다.밀크잼을 좀 사와보고 싶었는데, 주문하다가 까먹음.아이스크림을 즐길 수 있는 넓은 잔디밭이 있다.볼게 그렇게 많지는 않다. 작은 팝업스토어 하나와, 이 테시폰식 주택, 그리고 말 몇마리뿐이긴 하다.바로 옆 팝업.. 2024. 11. 21.
[제주도 볼거리] 실내 볼거리 추천, <아라리오 뮤지엄 탑동 시네마> 방문일: 2024.11 운영시간: 화-목 10:00-19:00 비용: 성인 입장료 15,000 KRW (탑동시네마 기준) 사이트: https://www.arariomuseum.org/m/page/VISITINGINFO_HOURS.php 주차: 🚘🚘🚘🚘🚘 재방문의사: 90% 평점:👍🏻👍🏻👍🏻👍🏻👍🏻👍🏻 모든 항목은 5점 만점 갑자기 내린 비 탓에, 계획에 없던 실내 코스를 다시 짜야했다. 아르떼 뮤지엄은 타 지역에서 많이 가 봐서 제외했고, 의외로 주말에는 휴관을 하는 곳이 꽤 있었다. 당일에 제주 시내에서 진행하는 코스가 많아서, 공항 근처인 아라리오 탑동시네마를 선택했다. 아라리오 뮤지엄은 탑동 시네마, 동문모텔 I, II, 이렇게 총 3곳이 있다. 세 곳 모두 관람하려면 입장료는 성인 기준 2만 4천.. 2024. 11. 20.
[제주도 맛집] 뜨끈한 고사리육개장과 몸국을 파는 애월 맛집 <임순이네 밥집> 영업 시간: 11:00 - 17:00, 매주 수요일 휴무, 재료 소진 시 마감방문일자: 2024.11음식: 🥘🥘🥘🥘🥘주차:🚘🚘🚘🚘 (무료)재방문의사: 100%총 평점: 👍🏻👍🏻👍🏻👍🏻👍🏻 모든 항목은 5점 만점  원래는 다른 몸국 맛집을 가려고 했는데, 막상 당일 오전에 거길 가려고 찾아보니 휴무였다. 그래서 급하게 다른 맛집을 찾은 것이 이었다. 급하게 찾은 것 치고는 굉장히 성공적인 셀렉션이었다. 제주도 여행을 통틀어서 여기가 제일 맛잇었다. 매장 앞에 두 면, 그리고 건물 뒤로 돌아가면 5면 정도의 무료 주차장이 있다. 우리는 점심시간이 좀 지난 시점에 가서 주차 자리가 있었는데, 붐비는 시간에 가면 어떨지 모르겠다. 다만 국밥집의 특성상 회전이 비교적 빠른 듯.. 2024. 11. 19.
2023.09 유럽 6일차 (Yurbban Trafalgar 조식 & 방 변경 - Dora Tapas Bar - 사그라다 파밀리아 - 어느 음식점에서 저녁) 목차1. Yurbban Trafalgar 조식과 방 변경2. Dora Tapas Bar3. 사그라다 파밀리아 Sagrada Familia 4.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어느 음식점에서의 저녁 1. Yurban Trafaghlar 조식과 방 변경처음에 방 예약을 할 때 예약이 다 차 있어서 같은 방을 연속으로 쓸 수가 없었다. 중간에 방을 변경해야해서, 체크아웃 후에 다시 체크인을 했다. 근데 오히려 방이 더 좋아서 개이득! 방의 거의 두배로 넓어졌다. 한 사람은 더 자도 될 법한 소파.이 엄청난 너비의 세면대 코너. 조식 신혼여행객들이 많이 묵는 호텔이라고 들었는데, 왜 그런지 여실히 느낄 수 있는 조식 구성이었다.  우리가 묵고 있는 건물의 옆에는 조금 더 고급의 유르반 체인이 있는데 (여기가 신혼여행객들.. 2024. 11. 18.
2023.09 유럽 5일차 (파리 - 바르셀로나 - Yurbban Trafalgar - Casa Mila & Casa Batllo - 구엘공원 목차1. 파리 출발과 바르셀로나 도착 2. 호텔 Yurbban Trafalgar 3. 점심 4. Casa Mila, Casa Batllo 5. 라 보케리아 6. Xurreria 7. 바르셀로나 대성당과 동네 산책1. 파리 출발과 바르셀로나 도착 7시 출발하는 비행기라 새벽같이 체크아웃을 하고 비행기를 타러 샤를드골 공항으로 다시 왔다. 완전 한밤중 같은 창 밖.이지젯을 처음 타 봤는데, 자리가 너무 비좁았다. 기분 탓이었을까? 키도 작고 다리도 짧아서 다행이었다. 짧은 비행 후 도착한 바르셀로나는 무더웠지만, 습하지는 않았고, 하늘이 너무 맑아서 기분이 날아갈 것 같았다.2. 호텔 Yurbban Trafalgar 유르반 트라팔가르 호텔 · Carrer de Trafalgar, 30, Ciutat Vell.. 2024. 11. 17.
2023/05 홍콩 Day 3 - 케네디타운 브런치 카페 / 라마섬 / 케네디 타운 산책 3일차의 낮이 밝았다. 1. 아사이볼 조찬, 케네디타운의 Blind and Grind 라는 카페에서 브런치를 하기로 했다. 숙소에서 10분 도보로 방문할 수 있었다. Google MapsFind local businesses, view maps and get driving directions in Google Maps.www.google.com 가게 분위기는 꽤 좋았는데, 홍콩 특성상 뷰 (공사장 뷰...) 그리 좋지 않아서 아쉬웠다. 외국인들이 많이 오는 아주 힙한 카페다.우리는 아침으로는 아사이볼과 아보카도 토스트를 시켰다. 대 존맛이다. 그리고 내 기억이 맞다면, 여기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샷을 4개나 넣어줘서 아침부터 정신을 바짝 차릴 수 있다. 케네디타운에 들를 일이 있으면, 이 곳 방문은 매우 .. 2024. 11.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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