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도 여행처럼

벌써 2023년 9월이 반이나 지났다니

by justaperson 2024. 10. 12.
728x90
반응형

별로 한 것도 없는데 벌써 9월이 절반이나 지났다. 다음 주에는 내 생애 최장기간의 해외여행이 예정되어 있다. 자의 30%... 타의 70% 정도로 가게 되었지만 이왕 가는 거 재미있게 놀고, 많은 것을 배워오고 싶다.

내가 오랫동안 기다려왔던 스타필드가 드디어 출시되었는데, 재미는 있는데 다들 오픈월드에 많이 실망한 것 같다. 여튼 거의 8만원 돈인데, 바로 돈 주고 사기는 좀 아깝다는 생각이 들어서 예전에 사놨던 no man's sky를 시작했다. 예전에 잠깐 30분 정도 했을 때는 진짜 노잼이었고, 환불하고 싶은데 2주가 지나버려서 환불을 못했었는데 이번에는 왜 이렇게 재미있는지. 뭐랄까, 게임 전반에 걸친... 오묘한 분위기가 있다.

여튼 벌써 이렇게 9월도 후루룩 넘어가네.

728x90
반응형

'일상도 여행처럼' 카테고리의 다른 글

mid-november (of 2023)  (2) 2024.10.12
곧 2023년 11월  (7) 2024.10.12
벌써 2023년 9월이 코앞으로  (1) 2024.10.12
2023년 8월 24일의 명언  (0) 2024.10.12
2023년 8월 셋째주와 넷째주의 절반  (3) 2024.1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