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자크셀로스1 2023.09 유럽 3일차 (랭스 콘티넨탈 - La Gare - Les Avises) 3일차 아침이 밝았다. 어제는 심각한 숙취로 즐기지 못했던 랭스 콘티넨탈 호텔의 조식. 치즈도 빵도, 햄도 물론 다 훌륭했지만, 무엇보다 무화과 넣고 베리 챱챱한 요구르트가 진짜 미친 존맛이었다. (사진 외에도 소세지 등의 따뜻한 요리가 5개 정도 반대편에 준비되어 있다). 상큼하고, 개운하고, 건강하면서도 맛있는... 배가 든든하고 아직 시간이 일러서, 일행과 산책을 나섰다. 워낙에 동네가 예쁘고 날씨가 좋아서, 아무데나 가도 참 기분이 좋았다. 전날 가보지 못했던 랭스 대성당 내부. 모자이크 타일이 참 아름다웠다. 열심히 걷다보니 너무 덥고 목이 탈 때쯤 보인 반가운 초록색 표지판. 스타벅스에가서 한국인답게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한잔 마셔줬다. 랭스 콘티넨탈로 돌아와 체크아웃을 하고 한참을 운전했.. 2024. 11. 5. 이전 1 다음 728x90 반응형